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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여성 셰르파 5명이 8일 세계 최고봉(8천850m)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선다.지난 93년 여성 셰르파 파상 람후가 남성 등반팀을 동반, 정상정복에 성공한 뒤 하산길에 목숨을 잃은 후 네팔 여성이 팀을 이뤄 에베레스트 도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을 경영하는 미그마 양제(33)가 이끄는 5명의 여성 등정팀은 지금까지 해발6천m 이상의 산을 오른 적이 한번도 없으나 기상조건이 허락할 경우 5월 초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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