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일 자체 중점 시책과 지역특화사업 국비예산으로 58억6천700만원을 이미 확보한데 이어 농림부 특화사업 공모에 경북형 사과원 조성 등 4개 사업이 선정, 9억1천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146억7천600만원을 투입, 이 달부터 사업자 선정에 나서 21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화 사업은 친환경농업(4개 분야/29억8천300만원), 수출농업(2개 분야/9억7천800만원), 신지식 농업 육성(4개 분야/6억4천500만원), 생산기반확충(4개 분야/63억3천500만원), 경쟁력 강화(7개 분야/37억3천500만원) 분야 등 이다.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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