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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어떤 종목을 사고 파는 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없게 됐다.
코스닥증권시장(주)은 이날부터 외국인과 투신, 증권사, 보험, 개인 등 투자 주체별 실시간 매매정보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관투자가들은 여전히 종목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정보 접근이 원천봉쇄된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