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타이슨' 최경주(30.슈페리어.사진)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벨사우스클래식(총상금 28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전, 컷오프통과를 기대케 했다.
전날 100위권 밖으로 처졌던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조지아주 덜루스 슈거로프TPC(파 72. 7천25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1언더파를 쳐중간합계 1오버파로 스티브 엘킹턴 등과 함께 오전 6시15분 현재 공동 82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대회 컷오프 통과 기준이 이븐파일 것으로 예상돼 남은 홀에서 1,2타만 더 줄일 경우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폴 스탄코브스키와 조이 신들러는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필 미켈슨과 데이브 스탁턴 주니어는 한타 뒤진채 공동 3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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