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일부터 달성공원에 이어 어린이대공원의 입장료도 폐지 했다.시에 따르면 수성구 어린이회관은 지금까지 어른 500원, 청소년 400원씩 받아오던 입장료를 폐지하고 무료개방 했다.
어린이회관은 입장료 폐지에 앞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철재담장을 헐고 그 자리에 느티나무 등 정원수를 심고 벤치 등을 설치했다.
어린이 회관 야외에는 어린이 기차와 88회전열차 등 유희시설과 증기기관차, 전투기 등이 전시돼 있으며 인공폭포와 원형분수대, 희귀 선인장 280종이 자라고 있다또 실내 문화관에는 곤충의 세계와 과학탐구전시물이 전시돼 있으며 에너지홍보관과 세계희귀조개 4천300점을 전시한 조개전시장, 총 105종의 포유류를 전시한 박제전시장 등이 있다.
어린이회관은 야외는 24시간 개방해 시민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토·일요일에는 이동파출소를 운영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