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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주민 식수원인 낙동강 상류계의 수질보존과 상수원 종합관리를 집중 연구하기위해 안동대 환경연구소가 30일 개설됐다.
안동대 환경연구소(소장 이희무 교수)는 앞으로 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의 자문을 받아 토양, 수질, 지질, 대기, 소음, 진동, 자연생태, 폐기물 등 세부 연구진을 편성해 각종 환경정책 사업에 참여하며 체계적인 낙동강 상류수계의 수질 연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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