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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휴먼뱅크(주) 대표이사 최순호(50·경주시 동부동)씨는"다양한 분야의 인재파견 전문업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피력.
경주가 고향인 최대표는 경주고와 계명대를 나와 경주서부기업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경주상의 상공의원, 경주시 복싱연맹회장 등 사회단체에 골고루 참여하고 있다최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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