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트럭 전복 교통마비

입력 2000-03-28 00:00:00

28일 오전 7시 30분쯤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앞 국도에서 왜관에서 대구쪽으로 대형 목재를 싣고 가던 25t 트럭이 도로 1m 아래로 뒤집어지면서 대형 목재더미가 도로 바닥에 쏟아져 한때 대구서 왜관쪽 방면 국도의 교통이 마비됐다.

이때문에 차량이 지천면소재지까지 10여㎞나 밀려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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