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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한인 할머니가 깡통과 중고품을 모아 판 돈으로 4년째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주인공은 '깡통할머니'로 불리는 이주영(89)씨로 지난 24일 한인권익옹호단체인민족학교에서 두 명의 한인 대학생에게 1천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씨는 지난 90년 작고한 남편 정만수씨와 함께 버려진 깡통이나 중고품 등 폐품을 주어 판 돈을 민족학교 후원기금 및 장학금 등으로 희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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