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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인터넷 자동차 판매를시작한다.
대우자동차판매(대표 박성학)는 5월초부터 기존 자동차 판매에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적용한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 인터넷 차량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 기아 등 다른 국내 자동차업체들도 지난해 인터넷 차량판매를 추진해왔으나 기존 판매영업망과의 마찰을 우려, 사업추진을 사실상 보류하고 있다.
대우는 또 기존 인터넷 판매업체와의 제휴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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