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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각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새천년맞이 컴퓨터그래픽으로 본 21세기 대구전'이 4월8일까지 대구문예회관 전시실(053-606-6125)에서 열리고 있다.
주거환경,건축,교통 분야와 관련, 앞으로 대구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할 것인지를 가상 예측해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한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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