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해 브랜드 축산물을 판매한 도내 농가에서 73억원의 추가 소득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브랜드 축산물은 44개(한우 27, 돼지 9, 계란 9, 꿀 3개)이며 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1천875호가 참여, 한우에서 36억원, 돼지에서 22억원, 계란에서 14억원, 꿀에서 1억원의 추가소득을 올렸다는 것.
도는 올해 브랜드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시장 차별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브랜드 육가맹점 설치비, 브랜드업 운영자금, 한우전문판매점 설치비 등에 총 8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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