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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발 포항-서울간 아시아나 항공기가 계기판 이상으로 1시간30분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승객 145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탑승객 중에는 포철 계열사 주총 참석차 서울로 가던 승객들이 지연 출발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