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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선관위는 20일 민주당 달성군지구당의 선거관계자가 주민들에게 음식과 술 등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선거법 위반을 조사중이다.
선관위는 17일 오후 5시쯤 민주당 달성군지구당의 화원읍 성산3리 반책인 전모(56)씨가 자신의 집에서 주민 15명에게 맥주, 통닭 등을 제공했으며 이 자리에는 민주당 화원읍의 모 지구협의회장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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