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희 대주교 울릉도 방문

입력 2000-03-18 00:00:00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가 17일 울릉도 도동천주교회(김영철 주임신부) 본당설정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했다.

울릉도 주임신부를 역임한 이문희 대주교와 우제진 교구관리국장 신부 등 일행 14명은 18일 오후2시 도동천주교회 40주년 기념 미사와 천부·도동천주교회 견진성사를 집전한 후 독도박물관을 방문한다.

울릉·許榮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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