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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3·ⓝ016-한별)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스탠더드레지스터핑대회(총상금 85만달러)에서 시즌 첫승의 꿈을 부풀렸다.
김미현은 17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레거시골프리조트(파72·6천39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로 도티 페퍼와 오전 10시 현재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리 웹(호주)과는 불과 한타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