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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 난 대구 대현교통 운전기사 60여명이 17일 새벽 상호보증업체인 동구 용계동 동버스를 찾아가 버스 40여대로 차고지를 틀어막고 승차권의 현금교환을 요구하며 6시간여 시위를 벌였다. 이 바람에 양 회사의 11개 노선 일반 및 좌석버스 99대의 운행이 3시간 동안 전면 중단,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두 회사의 합의로 시위는 오전 8시30분 끝났다. 閔祥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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