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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정자씨가 두번째 시집 '그해 여름바다의 기억'을 그루출판에서 펴냈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진솔한 언어로 풀어내거나, 삶의 다양한 무늬와 결들을 밀도 높은 서정성을 바탕으로 구체화한 시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