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마장 건설은 300만 경북도민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최대 현안사업으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23일 경주 경마장 건설 촉구 대규모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김성장 경주경마장건설 사수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역대 대통령이 약속한 국책사업으로 선거때만 되면 단골메뉴로 등장했지만 지금껏 성과가 없는데 대한 지역민들의 분노가 담긴 행사'라고 설명했다.
경주상의 등 지역 140개 단체가 참여하는 경마장건설사수위는 가두행진도 계획하고 있다.
김국장은 '이달말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경우 톨게이트 차단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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