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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윤병락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보물창고 찾기'를 주제로 19일까지 송아당화랑(053-424-6713)에서 열리고 있다.
골동품 가게를 찾는 것이 취미인 작가가 가위, 보자기, 장신구 등 옛 물건을 섬세한 필치와 실험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새롭게 조형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