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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을 기원하는 연어 치어 방류행사가 5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에서 이항규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 김혁규 경남지사 허경만 전남지사 및 경남도와 전남도 양지역 환경단체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섬진강환경어족보존협의회 주최로 영·호남 화합분위기 제고와 환경친화적 관광이벤트화 및 어족자원 보존의식 고취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40만마리의 치어가 방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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