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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6일 공익근무요원 김모(20·문경시 창동)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30분쯤 성모(71·여·문경시 창동)씨 집에 침입, 금품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48만2천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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