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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20분쯤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조령산 치마바위에서 동료 직원 5명과 함께 등산을 하던 권혁수(50·청주시·한국교원대 직원)씨가 50여m 아래로 추락, 경찰과 산악구조대원들에게 구조돼 헬기로 청주 성모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