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4일 길을 건너던 20대 여자를 차로 친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장모(32·대구시 서구 내당1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일 새벽 3시2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4동 ㅎ여관 앞에서 자신의 대구 28다31XX 아반떼 승용차로 길을 건너던 박모(25·여·전남 화순군 이앙면)씨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나 박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또 3일 밤 11시1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2동 ㅈ외과 앞에서 하모(41·대구시 서구 평리동)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로 김모(29·대구시 서구 비산동)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