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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오전 6시쯤 대구시 동구 봉무동 단산지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묘지, 아카시아 등 임야 10여평을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29일 낮 12시55분쯤엔 동구 용계동 정동고등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60여평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또 지난달 27일 오후4시15분쯤 동구 내동 팔공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여평을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