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지역 벤처캐피탈인 대구창업투자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인사이트벤처로 바꾸는 한편 액면가를 5천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의했다대구창투 신장철 이사는 "최근 잇따른 투자성공으로 2월 이미 세후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달성, 3월 결산시 목표이익 100억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창투 투자업체 중 코스닥 예비심사 중인 하이퍼정보통신, 건잠머리컴퓨터, 새한에이켐,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외에 올해 중 14~15개사가 추가로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어서 예상 투자평가 차익(미실현 이익)이 4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코스닥 등록 예상업체로는 생명공학업체인 바이오니아, 정보통신.반도체 및 인터넷업체인 아이소프트, 사라코, 한텔, 나라비전, 큰사람컴퓨터, 코스맥스, 평화정공, 국순당, 코마틱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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