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시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에게 불편을 들어주기 위해 장애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달 예산2천500만원을 들여 장애인들을 위해 청사본관과 1층로비 입구에 점잠유도블록 및 안내촉지(점자)와 본관 1·2·3층 각 화장실에 랜드레일을 설치했다.
또 올 상반기중에 1억1천만원을 들여 22개 읍·면·동사무소에 이동휠체어와 유도블록을 설치하기로 했다.
4개지역 주요 간선도로변에 음향신호기를 설치하고 장애인 집단시설에 TV 15대와 청각장애인 35명에게 음성손목시계 35개를 각각 전달했으며 청각장애인 52명에게 TV 자막수신기 52대도 곧 전달하기로 했다.
시는 장애인들에게 주차불편이 없도록 노상주차장에 장애자 전용주차장을 확충하는등 장애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