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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진술(56) 울릉군 부군수는 "합리성을 바탕으로 중지를 모아 상식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업무방침을 피력.
김 부군수는 경북 영천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68년 공직에 투신해 영천시 문화공보실장, 경북도 종합개발사업기획단 관리담당관, 새마을과장을 거쳤으며 특히 지방세전문가로 경북전문대학에 강의를 맡기도 했다.
부인 양필남(51)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