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양한 고객서비스행사를 마련했다.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은 9일부터 3만원이상 구매고객중 연인 1천쌍에게 선착순으로 영화관람권, 커플반지 등의 경품을 나눠주고 있으며 본점 1층 잡화매장의 경우 14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 경품을 제공한다. 프라자점 6층은 사랑의 러브레터 모빌을 설치, 14일 편지를 매달아 놓은 연인들에게 초콜릿 등을 나눠준다.
동아백화점은 각 점 식품관에 선물특선코너를 설치했으며 12, 13일 양일간 동아쇼핑 광장에서 댄스팀 공연을 가지며 DDR경연대회, 가요제 등의 행사도 마련했다.델타클럽도 이번주부터 발렌타인 데이 선물코너를 마련, 향수, 초콜릿, 와인 등을 시중보다 10~20%정도 싼 가격에 내놓고 있다.
홈플러스는 꽃바구니, 초콜릿향 팬티, 향수 등 다양한 선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정금액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커플반지, 전자제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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