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선 로고송 후보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정현의 테크노댄스곡 '바꿔'에 대한 출마 예정자의 로고송 사용이 첫 허가됐다.
9일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 등에 따르면 작가연대는 지난 8일 전남 지역 출마예정자인 오모(40)씨에게 이정현의 '바꿔' 로고송 사용을 승인했다.
'바꿔'의 총선 로고송 사용 승인은 이 노래의 작사.작곡가로 저작권을 갖고있는 최준영씨가 최근 작가연대 회원으로 가입, 그 사용승인 권한을 위임한 이후 이번이 처음.
작가연대 관계자는 "작곡가 최씨가 권한을 위임한 이후 오씨가 가장 먼저 '바꿔'의 사용승인을 요청했으며, 공천 반대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아 사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