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골든파워 14인'전

입력 2000-02-09 14:28:00

새로운 천년을 맞아 한국화 서양화 도자 금속공예 등 각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여성작가들이 '탈 장르'를 선언하며 마련한 '21세기를 여는 골든 파워 14인'전이 9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이스129(053-422-1293)에서 열린다. 강석순 강석주 박초승 신금자 윤옥순 윤혜숙 이영미 전병화 정미옥씨 등 14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작품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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