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첫날 4오버파 부진

입력 2000-02-04 00:00:00

아마추어골퍼 김성윤이 유럽프로골프투어 홀덴인터내셔널대회에서 100위 밖으로 처졌다.

김성윤은 3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골프장(파 73.6천90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7타로 부진, 120위밖으로 밀려 컷오프 탈락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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