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안철수연구소 제휴

입력 2000-02-03 14:04:00

(주)데이콤(사장 정규석)과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소장 안철수)는 안전한 통신환경 구축과 컴퓨터 활용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천리안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안연구소의 'V3Pro 2000라이트'를 무료로 배포키로 했으며 내달부터 백신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지 않고도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백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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