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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李健熙) 삼성회장에 대한 서울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31일 오전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렸다.
서울대가 개교 이래 내국인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한 것은 6번째, 외국인을 포함하면 98번째이며 특히 경영학 명예박사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부인 홍나희씨와 함께 바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