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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 발전소는 31일 "30일 새벽 4시5분쯤 울진원전 4호기의 화학 및 체적제어 계통의 탱크 전단 밸브의 고장으로 유출수가 저장탱크로 역류, 오전 7시55분까지 체적제어 탱크 수위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울진원전측은 체적제어 탱크의 역류차단으로 4호기가 정상 가동됐으며 화학및 체적제어 계통의 외부 누설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