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국집 배달원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00-01-28 00:00:00

27일 오전 11시5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동대구역 6번선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철길을 건너던 중국음식점 배달원 박모(19)군이 서울발 마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3시간여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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