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덕경찰서는 28일 청와대 인사와 친분이 있는 것처럼 속인 뒤 공사수주를 해주겠다며 로비자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이가환(45·영덕군 영해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토목업자 이모(48·영덕읍)씨에게 대통령 비서실장 측근들과 친하고 국민고충 처리위원이라고 속인 뒤 포항시에서 발주하는 토목공사를 따주도록 해주겠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87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