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입력 2000-01-26 00:00:00

◈두차례 의정보고 대회 가져

◇서훈 의원(한나라당·대구 동을)은 25일 반야월초교 체육관과 해서초교 체육관에서 지역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차례 의정보고 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 의원은 16대 총선을 통해 김대중 정권의 내각제 개헌과 영구집권 음모를 분쇄하고 3선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대구의 중견 정치인으로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16대 총선에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의정보고·후원회 행사

◇임진출 의원(한나라당·경북 경주을)은 26일 오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구민과 후원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와 후원회(회장 임창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의 김윤환 고문과 신상우 국회부의장, 정형근 의원 등이 축사를 했고 영화배우 김지미씨와 프로레슬러 출신인 김일씨도 참석했다.

◈韓·美 우호증진 공로패 받아

◇김한규 전총무처장관(자민련· 대구 달서갑)은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및 랜스데일 시를 방문, 시의회와 시 당국으로부터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과 친선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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