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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운동가 대니 서(23)씨가 22일 오후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를 찾았다.
대니 서는 이날 부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와 중고생 시민 등 100여명과 함께 동양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를 찾아 철새들의 낙원이자 생태계 보고인 낙동강하구가 자연상태로 보전돼야 한다고 밝히고 낙동강하구 보전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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