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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박사'로 알려진 김순권 경북대 교수가 올해 처음으로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천주교 신부 3명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다.
23일 옥수수재단에 따르면 김 박사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박창일, 김택암 신부와 함께 24일 출국, 중국 베이징을 거쳐 25일 북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