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교통사고 5명 사상

입력 2000-01-20 14:52:00

19일 낮12시쯤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국도3호선 진남1교에서 점촌에서 문경으로 가던 경기89가 5511호 봉고화물차량(운전자 김상문·46·시흥시)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충북82가 8257호 4t트럭(운전자 심상근·42)과 충돌, 봉고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딸 선미(11)양이 숨지고 김씨의 아내 이금순(39)씨와 아들 형우(9)군, 4t 트럭 운전자 심씨가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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