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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2000년 '올해의 작가'로 화가 노상균(42)씨와 이영배(44)씨를 18일 선정했다.
노씨는 지난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씨는 1990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활동하는 작가다.
미술관은 이들을 위한 '올해의 작가'전을 11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