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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20일부터 대한(大寒)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 확장으로 20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8℃로 평년보다 2~3℃ 떨어지는 등 추위가 몰아치겠다고 내다봤다. 이번 추위는 대한인 21일 절정을 이룬 뒤 23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