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남자접대부 수십여명을 고용, 속칭 '호스트바'를 운영해온 이모(32·서울 강동구 길동)씨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자접대부 48명을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실크로드'라는 200여평 규모의 무허가 술집을 차린뒤 밀실 10개를 설치해놓고 이모(25)씨 등 남자접대부 48명을 고용, 여자 손님들의 술시중을 들게 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해온 혐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남자접대부 수십여명을 고용, 속칭 '호스트바'를 운영해온 이모(32·서울 강동구 길동)씨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자접대부 48명을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실크로드'라는 200여평 규모의 무허가 술집을 차린뒤 밀실 10개를 설치해놓고 이모(25)씨 등 남자접대부 48명을 고용, 여자 손님들의 술시중을 들게 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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