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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18일 전화방을 통해 알게된 여고생들에게 돈을 준 뒤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대학생 곽모(25·대구시 남구 대명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8월 대구시 남구 대명동 ㅌ전화방을 통해 알게된 김모(16)양에게 1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는 등 여고생 2명과 3차례에 걸쳐 이른바 '원조교제'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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