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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시인이자 화가, 서예가 이기도 한 초정 김상옥씨의 팔순 기념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동아전시관(053-251-3373)에서 열린다. 경남 통영 출신으로 '다보탑' 등 시 작품이 국정 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초정은 이번 대구에서 처음 갖는 전시회에서 전각, 회화, 도자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놓은 예술정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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