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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12일부터 3월11일까지 2개월동안 읍 면 동 합동설계 작업을 실시한다.시는 올해 64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79건의 마을진입로개설 소하천정비 등 사업을 시행키로 했는데 이들 사업에 대해 5개반 29명의 인원을 동원, 합동 설계에 나선다는것.시는 합동설계를 통해 토목 건축 등 기술직 공무원간 신기술 등 정보교환을 통해 설계 능력 배양도 기대하고 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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