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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지난 한해 각종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총 8억4천여만원의 실적가산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도 농림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실적가산금 4억원을 지원받은 것을 비롯해 쌀생산 평가에서는 도내 최고인 10㏊당 484㎏을 생산,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돼 실적가산금 3억원 등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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