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가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티샷을 날린다.
12일 PGA투어 인터넷사이트(www.pgatour.com)를 통해 발표된 소니오픈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14일 새벽 3시50분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 1번홀에서 티오프를 한다.
첫 날 오전조로 경기를 한 최경주는 2라운드는 오후조로 티오프를 하는데 15일 오전 8시15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최경주는 미국의 브래드 엘더, 일본의 후카보리 게이치로와 같은 조로 1, 2라운드를 치른다.
이 대회는 KBS위성방송이 1~4라운드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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