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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1일 가짜 상표를 붙인 의류를 판매한 혐의(부정경쟁 방지법 위반)로 최모(38·여·대구시 중구 교동)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대구시 중구 교동과 동성로 일대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면서 유명 외국상표인 '아디다스'를 부착한 운동복을 진열, 판매한 혐의다.